ㆍ김정은, 장례위원회 명단 제일 윗자리…향후 북한 이끌 것 시사
지난 17일 사망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열차 안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켰다고 북한 중앙통신을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통신은 사망한 김 위원장에 대한 부검이 18일 실시돼 김 위원장의 사인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김 위원장의 장례위원회 명단에는 후계자로 내정된 3남 김정은의 이름이 제일 윗자리를 차지해 김 위원장 사후 북한을 김정은이 이끌어갈 것임을 시사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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