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원 양식단지에서 당원들 피해복구 지원 활동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김우남)은 8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민생 현장을 찾아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구좌읍 행원 양식단지 피해 현장을 찾았다. 이 날 현장에서는 김우남 도당 위원장과 안창남 도의원, 김경학 도의원과 당원 등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에 따른 지원대책 등을 논의하는 한편, 당원들과 함께 무너지 양식장 하우스 시설 철거 등의 활동을 폈다.
한편, 김우남 위원장은 지난 7일 태풍으로 인한 농가피해 점검차 제주를 찾은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을 만나 피해 농가들에 대한 금융지원 대책 등을 요청하고 농협중앙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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