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동희 담당은 감귤을 주 소득원으로 하고있는 서귀포 지역을 중심으로 하우스 감귤과 한라봉을 비롯한 만감류 재배기술 보급을통한 감귤의 경쟁력강화와 지역경제활성화와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근 감평을 신품종 만감류를 새롭게 도입, 다양한 재배기술을 조기에 정작시키고 국·내외에서 최초로 전문서적을 발간, 농업인에게 보급하는 등 새기술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 담당은 1959년생으로 지난 1985년도부터 농촌지도업무를 맡아 29년 동안 신품종 만감류 재배기술 개발과 명품 만감류 생산, 2003년 최초로 비파괴광센서 출하, 만감류 유통에 일괄시스템을 구축, 브랜드만감귤 생산,출하의 기초를 마련했다. 또 만감류에 유공타이벡 피복 기술을 보급 고품질의 만감류 생산에도 기여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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