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릉초중학교(교장 김규중)는 지난 1일(토)부터 2일(일) 1박 2일 동안 본교에서 남원중까지 초등 5∼6학년 10명, 중학교 1∼3학년 8명, 총 18명의 학생이 함께 제주도 반바퀴를 자전거로 완주하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본교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매 주 토요일 총 17회기(1회 2시간 실시)에 걸쳐 자전거 도로 주행 연습을 실시하였다.
김규중 교장은 “10월 1일(토)부터 2일(일) 1박 2일 동안 “모두(All), 함께(Together) 두 바퀴로 제주를 달리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자전거대행진을 통해 학생들은 완주했다는 성취감과 자아 존중감을 가지게 되었다“며, ”본교 초·중학교 학생간 상호 협력을 통하여 자전거 도전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협력의 학생문화를 확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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