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부재호) 주관으로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제55회 탐라문화제는 '문화왕국 탐라, 신명을 펼쳐라!'는 주제로 탑동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민속예술 경연에 참여하는 이호동민속보존회 회원들이 3일 저녁 이호 매립지 광장에서 막바지 공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민속예술 경연은 6일 오후 3시부터 조천읍 민속보존회에서 “눈미와산 산듸농사소리”, 덕수리민속보존회에서 “솥 굽는 역시”, 이호동민속보존회에서 “이호 남당 멜 그물칠” 순으로 경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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