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부산광역시 일대에서 도내 인증수련활동 운영기관 개발담당자 및 운영담당자 인센티브 지원 사업으로 청소년지도자 9명 대상,‘“우수 인증수련활동 벤치마킹 및 청소년활동 체험’을 지원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 · 법인 · 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 · 관리 · 제공하는 청소년 분야 국가 인증제도이다.
이번 인센티브 지원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도 참여에 따른 인증수련활동 운영기관의 개발담당자 및 운영담당자에 대한 격려차원의 지원으로서, 향후 인증수련활동 개발 및 운영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또한, 인센티브는 2015년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우수 운영기관으로 장관상을 수상한 “창원시 진해청소년전당”에 “꿈을 향한 첫 인사 드림하이(Dream, Hi)”를 벤치마킹하여 지도자 역량을 강화시키고, 핸드폰 케이스(가죽)만들기 및 해운대유람선 승선 체험 등의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도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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