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낮 12시34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A(42)씨의 모 양돈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양돈장 돈사 9개동 중 1개동 내부 330㎡ 가 소실됐다. 또 어미돼지와 새끼돼지 등 800여 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돼 죽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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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낮 12시34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A(42)씨의 모 양돈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양돈장 돈사 9개동 중 1개동 내부 330㎡ 가 소실됐다. 또 어미돼지와 새끼돼지 등 800여 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돼 죽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