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강동우 교육장은 장애인, 노인 등을 돌보는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직접 만든 송편과 위문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번 위문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웃사랑의 나눔 문화 실천에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고자 실시됐다.
한편,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등 6개 부서는 자율적으로 위문금을 모금하여 사회복지시설 6곳을 추가로 위문하였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꿈과 희망을 나누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