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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환초, 개교 70주년 기념 꿈끼표현과 추억나눔의 기회 가져
법환초, 개교 70주년 기념 꿈끼표현과 추억나눔의 기회 가져
  • 서보기 기자
  • 승인 2016.09.13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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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환초등학교(교장 김영미)는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동문,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교지 ‘양지마루’를 발간하였다.

이번 교지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70년 역사속의 소중한 인연들, 학교발자취를 찾아서, 선배님과 함께하는 학교이야기, 학교에게 한마디, 신문으로 보는 우리학교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2016 교육활동, 꾸러기들의 여행, 다양한 교육활동 소개, 학부모․교사 작품’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특집기획 1의 ‘70년 역사속의 소중한 인연들’ 부분은 1회 졸업생부터 70회 졸업생들의 추억의 졸업사진을 실어 그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특집기획 2의 ‘학교의 발자취를 찾아서’에서는 법환마을의 자연환경과 역사, 학교의 발전 과정 등이 포함되어있어 마을과 학교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교지명 ‘양지마루’는 햇볕이 잘 들어 따뜻한 양지바른 동산이라는 뜻으로 예로부터 학교 인근지역을 양지마루라고 불리웠으며 밝은 햇살이 비치는 배움의 터전에서 학생들이 성실히 배우고 튼튼하게 자라 훌륭한 인재로의 성장함을 의미한다.

이번 ‘양지마루’ 교지 발간을 통해 동문과 학생들이 학교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꾸며 애교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교육가족들이 교육활동에 대해 공감하며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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