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한일의원연맹 합동간사장 회의에서 일본 관광객의 제주방문 확대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인 강창일 의원과 상임간사인 오영훈 의원은 “이번 일본방문으로 대일본 광어 수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히고 “광어 수출이 재개되면 연간 9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이고, 이와 관련한 전후방 산업연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제주지역 현안과 관련한 문제 해결에 의원외교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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