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가 지난 9일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JDC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제주케어하우스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 사랑의 쌀 총360포대(약 2천여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한욱 JDC 이사장은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서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효과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고 말했다.

한편, JDC는 매년 설 명절과 추석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