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음성중학교 교원 18명이 지난 1일 탐라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여 지난해 자유학기제 운영 프로그램과 성과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금년도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에 앞서 ▲ 8월 16일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정책형 교과연구회 임원인 교육전문직 및 교사 40명 방문 ▲ 4월 21일 대전광역시교육청 국·과장 9명, 대전광역시 교육위원회 위원 4명 및 교육전문위원 3명 등 교육 관계자 16명 방문 ▲ 지난해 10월 30일 필리핀 케손시티 교육감, 초·중·고 교장단 141명 및 케손시청 교육관계자 3명 등 145명이 각각 방문하여 탐라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탐라중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 운영 목표를 ‘미래로 혼디 꿈끼 찾아가는 탐라의 자유학기제’ 로 정하고 ▲ 세상읽기 연극반, 행복을 위하여 반, 유레카반, 생활의 달인반, 드림영어반 등 주제선택프로그램 ▲ 학교 스포츠 클럽 및 체험형 동아리활동 ▲ 뉴스포츠, 클래식기타 등 체육·예술활동 ▲ 진로 탐색 및 진로 체험활동 ▲ 리더십 캠프 참여 및 인성교육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미래를 설계하고 꿈과 끼를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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