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2시께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앞 해상에서 물놀이 하던 인도네시아인 A(23)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물놀이하다 갑자기 호흡곤란 등의 이상 증세를 보여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직장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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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2시께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앞 해상에서 물놀이 하던 인도네시아인 A(23)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물놀이하다 갑자기 호흡곤란 등의 이상 증세를 보여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직장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