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제주시 갑 선거구와 서귀포시 선거구 등 2개 선거구에서 3명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했다.
제주시 갑에서는 고동수(50) 전 제주특별자치도의원과 신방식(54) 전 제민일보 대표이사가 한나라당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서귀포시에서는 양윤녕(50) 전 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이 민주당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편 이날 제주시 을 지역은 예비후보 등록자가 없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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