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제정된 자랑스러운 대불련인 상은 호법, 사회, 봉사 등 3개의 분야로 나뉘며, 사회(진리의 얼)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된 강 의원의 경우 국회 불자의원 모임인 정각회 회장으로서 불교계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등 동문의 명예를 드높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정각회 회장을 맡으면서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했던 전통문화진흥과 불교계 현안 개선 노력을 대불련에서 높이 평가해주고 이렇게 상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자랑스런 대불련인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고, 불자 의원으로서 더불어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동문회 참석자는 강 의원을 비롯해 69학번 이후 동문과 배우자, 재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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