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태정)는 8일(월) 주민자치위원회가 관리하는 초록농장에서 재배되고 있는 콩이 폭염으로 병충해 피해우려가 있어 농약을 살포하는 등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대천동주민자치위원회는 강정천 체육공원 일대의 공한지를 초록농장으로 조성해 생강, 고구마, 콩을 경작하고 있으며, 수확물은 어려운 이웃이나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인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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