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저녁 8시부터 이호테우해변에서 1388 찾아가는 거리 상담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제주시 이호동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 양유순)은 지난 4일 20시부터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영규), 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대장 김창현), 1388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성민) 등 4개 단체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호테우 해변 일대를 돌면서 1388 찾아가는 거리 상담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거리 위기 청소년 상담·선도·지원 등을 위해 1388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주관 아래 청소년 관련 각 기관과 단체가 힘을 합쳐 이호테우해변 및 주변 상가를 순회하면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