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서귀포 야해페스티벌이 지난 3일 관람객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우스카니발과 고고스타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막이 올랐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주는 야해(夜海)’라는 주제에 맞게 아름다운 해변에서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음악공연과 신나는 댄스파티가 관광객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이달 9일까지 ‘남기다밴드, 묘한, 디어아일랜드, 안녕바다, 강허달림, 유로 김철민, 이종혁밴드’ 등 총 10개팀의 공연이 이어지면서 여름철 서귀포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올해는 표선고등학교 동아리 ‘레퀴엠’, 표선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드림캣’과 ‘스마일걸스’ 등이 참여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흥겨운 무대도 준비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은 제주지역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은 연평균 1만여명이 참여하는 여름철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야해(夜海)」라는 브랜드파워를 형성하며 제주지역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2016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의 공연일정 및 공연내용은 서귀포시 홈페이지(http://www.seogwipo.go.kr) 및 「야해페스티벌 홈페이지」 (www.yahaefestiva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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