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결산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은 한국일보사가 중소기업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상공회의소 후원으로 뛰어난 품질과 창의성을 통해 소비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고 소비자의 인기를 불러 모을 것으로 예상되는 우수제품을 선정하여 인증하는 것으로서 농업회사법인 ㈜시트러스에서 생산한 ‘혼디주’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서귀포감귤주명품화사업단(사업단장 경제산업녹지국장) 주관으로 ‘혼디주’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 및 도민을 대상으로 ‘혼디주’ 홍보 및 판촉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혼디주’ 판촉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귀포 천지연광장에서 이뤄졌으며, 8월중에는 서귀포시 주요 관광지 및 마을축제와 연계하여 관광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혼디주’ 소개, 시음행사, 이벤트행사 등 홍보 및 판촉활동을 통해 잠재 고객 확보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혼디주’는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농업회사법인 ㈜시트러스에서 2015년 9월부터 생산하고 있는 감귤발효주로 알콜도수는 12도, 용량은 330㎖이다. 또한 중국관광객을 타켓으로 오는 9월에 2차 감귤주인 ‘신례명주’를 출시할 예정으로 품질표준화를 진행 중에 있으며, 증류주로서 알콜도수 50도, 용량은 750㎖이다.
‘혼디주’ 주요 공급처는 도내 주요관광지, 공항, 호텔, 아랑조을거리 음식점 등이며, 구입 희망자는 서귀포감귤주명품화사업단(☎ 767-9800)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