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여름캠프는 성인장애인 교육훈련생 20명과 장애청소년Job코디사업 참가자 25명 등 총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기관과 시설을 직접 이용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다양한 여가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과 협동심을 고취시키고 자립생활 능력의 향상과 미래의 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임태봉 관장은 캠프를 떠나는 훈련생과 청소년들에게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자립역량의 기회와 다양한 여가문화체험은 물론 직업에 대한 이해와 체험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는 유익한 캠프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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