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프로그램은 본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성여고 교육동아리 엘리제 동아리(지도교사: 김한별) 1~2학년 20명의 학생이 준비한 부채 만들기, 저금통 꾸미기, 수박화재 만들기를 만들며 선배와의 만남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는 신성여고 수학동아리(지도교사: 양보하) 심밥 1~2학년 학생 16명이 준비한 장미큐브 만들기, 스트링아트, 칠교놀이, 구페셀레이션, 탱탱볼 만들기 등의 활동을 4학년 학생들과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하였고,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질문과 대화의 시간으로 학생들의 상급학교 진학 및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갔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은 본교의 진로교육협력학교 운영 중점과제인 멋됨 프로젝트를 실천하는 행사로 교육동아리 학생들이 가진 재능을 후배들에게 전해주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교육 역량 신장 및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선후배 모두가 자아존중감과 진로의식이 향상되는 동기가 되어 소중한 의미의 교육행사가 되었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꿈끼 탐색주간에 실천하는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지속적으로 선배와의 교류활동 시간이 확보되어 꿈 너머 꿈을 향한 동사형 비전의 꿈을 갖고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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