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대 가상현실 박물관, 플레이케이팝(주식회사 엔아이케이제주. 대표이사 이성호)은, 22일부터 AOA의 홀로그램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플레이케이팝 관계자는 AOA의 런칭을 기념하여 오는 주말(7/23~24)에 AOA의 홀로그램 콘서트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전하며, 제주도민 뿐만 아니라 휴가 기간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 모두 플레이케이팝에서 진짜 공연에 초대된 듯한 홀로그램 콘서트와, AOA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함께 노래를 불러보는 등 신기한 경험을 통해 “심쿵”당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 자신감을 내비쳤다.
AOA와 사진을 찍는 특별한 경험은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이라는 기술을 통해 가능한 것인데, 한국에서는 최근 “포켓몬 고”를 통해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플레이케이팝 역시 증강현실을 통해, 입구에서부터 AOA가 손을 흔들며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사진 찍는 내내 함께 포즈를 취해주는 등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AOA는 데뷔 이후 짧은 치마, 사뿐사뿐, 심쿵해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면서 국내 최정상 걸그룹으로 우뚝 섰으며, 일본 오리콘 앨범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걸그룹 대열에 당당히 올랐다.
플레이케이팝은 앞으로도 국내최대의 가상현실 박물관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케이팝 가수들의 홀로그램과 체험 콘텐츠를 도입할 것이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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