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영화캠프에는 남원초등학교 및 서귀포시 관내 학교 학생 6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게 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소속 강사들이 진행을 맞게 된다.
또한 오는 7월 27일(수) 저녁에는 본교 운동장에서 영화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이 만든 영화 시사회를 남원읍 지역주민과 학부모님들께 공개하는 축제의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임연숙 교장은 “이번 영화놀이터를 통해 연극놀이, 영화 촬영하기, 야외시사회, 레크레이션 활동 등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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