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은 21일 오전 8시 30분,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서 더불어민주당 불자의원들과 함께 자승 총무원장 스님을 예방했다.

이날 자리는 국회 정각회 회장인 강 의원이 예방을 요청해 성사됐으며, 강 의원을 비롯해 제 20대 정각회 임원으로 선출된 이원욱(간사장), 오영훈(간사) 국회의원과 임수경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연등회 명예회장)이 함께했다.

강 의원은“더불어민주당 소속 불자의원들을 자승 총무원장 스님께 인사시켜 드리고, 제 20대 정각회 임원 구성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를 요청했다”며,“오늘 함께한 불자의원들을 통해 불교계 현안들을 풀어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승 총무원장은 “강 의원을 비롯해 이 자리에 계신 의원들의 불심이 깊으시다”며,“앞으로도 불교계 현안을 함께 풀어나가는데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