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사위원들은 “수상작 모두 문학의 작품을 떠나 작품의 다양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며 “작품 향수는 현대사회에서 정이 그리워지는 오늘 고향을 그리는 이는 작가의 고독한 시간이며 시의 흐름이다” 라며 “마라도연가는 마라도에 대한 애정으로 시의 서정을 잘 표현했다” 며 “일주일의 바램은 작가의 다짐을 적극적 사고 모든 이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의미로 표현했다” 고 호평했다.
강 씨는 “영광스럽게도 늘 그리던 동경의 대상이었던 희망을 이번에 잡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며 “살아있는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면서 펜을 잡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 씨는 제주도 무릉 출생으로 한국문학정신 문인협회 정회원, 한국문학정신 아카데미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제주레일파크에서 경영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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