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초 관악부는 북경관악경연대회에서 중국, 홍콩, 대만의 관악단 9개팀과 경연을 펼쳤는데, 지도교사인 김가현 선생님의 지휘로 ‘구화(篝火)’, ‘Oregon’을 연주하였다.
2007년 창단 이후 10년째인 광양초 관악부는 이번 북경관악경연대회를 통해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로 참가하여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제주 음악의 아름다움을 국제무대에 선보일 수 있었으며, 제주와 광양초의 명예를 빛낼 수 있었다.
정은수 교장은 “이번 대회 수상으로 광양초 관악부원으로서의 자부심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경험과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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