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교육감은 “방학을 맞아 국외로 나가는 학생들이 많은데 최근 국제적으로 시국이 불안정해서 학생들의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동선을 파악하기 힘들겠지만 국외 출타 사유나 동반자, 연락처, 주요 일정 등을 사전에 확인하여 불시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학교나 기관‧단체에서 진행하는 학생 캠프, 수련회, 학생 연수 등이 있는데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안전을 각별히 관리하길 당부”하고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이 없도록 생활 관리도 세심히 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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