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들은 매일 반복되는 학교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초콜릿을 직접 만들고, 티셔츠에 그림그리기, 5D 영상관람, 얼음 미끄럼틀을 타면서 새로운 경험과 활력을 충전해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호동청소년지도협의회 양유순 회장은 “2007년부터 우리지역 바로알기를 일환으로 섬 속의 섬 기행에 이어 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제주의 전통문화를 알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