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주 교장은 민족통일협의회 자문위원이며 남북교육교류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통일교육위원 제주협의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통일문화예술 활동은 통일기반조성을 위하여 공동체의식 함양을 제고하고 국민통합 및 통일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활동으로 전국 각급 학교, 해외한인학교, 관련기관 및 단체 행사장, 통일박람회 등에서 이루진 프로그램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으며, 장영주 교장은 이 부분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7월 29일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서울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노형초등학교 교육가족은 “장영주 교장의 수상을 축하하며 학교에서 통일 교육과 나라사랑 마음가지기를 보다 더 적극적으로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