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상반기 의결자 김운석, 강용숙, 김명란, 양문종씨 축하연 개최

서귀포시지부에 따르면, 조합원이나 후원회원 중 사무관 의결자를 중심으로 노조 임원과 후배, 동료공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매번 축하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첫 보직 부여 시에는 명패를 제작하여 자긍심을 고취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봉호 지부장은 “부서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도 초심을 잃지 말고 하위직은 물론 시민들과 소통하는 관리자가 돼 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김운석 의결자인 경우, 직장협의회를 거쳐 오늘날의 노동조합을 태동시키고 지부장을 역임하면서 숱한 고뇌가 있는 등 오늘의 영광은 개인을 떠나 노동조합의 한 획을 남겼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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