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사제동행 칠십리도보여행은 매달 둘째주 토요일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걸으면서, 공감하는 프로그램이며 학부모동아리 ‘토닥토닥맘’ 회원 엄마들도 함께 해서 더 행복한 시간이다.
김순애 교장은 “이 날은 세 번째 도보여행으로 따가운 여름햇살이지만 시원한 계곡소리와 나무그늘이 주는 즐거움을 함께 느끼면서 더위를 잊은 행복한 동행이 됐다”며 “또한 도보여행 후 여름철 패션아이템인 팔찌를 만들며 서귀포여중과 함께한 한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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