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먼저, 우리고장의 지역명소인 엉또폭포에 대한 견학 및 체험으로 특히 박상규 전 시의원이 참여해 엉또폭포의 명칭 유래 및 대천동 지역명소에 대한 해설과 함께 ‘엉또폭포 한바퀴’체험을 실시했으며, 이 후에 산림조합 목재집하장으로 이동해 친환경 목공체험으로 ‘파일 박스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및 학부모는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너무 유익하고 즐거웠으며, 또한 우리 마을에 대한 애향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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