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림읍 지역발전에 헌신한 한림읍이장단 협의회장 홍석호 외 14명에게 도지사 및 국회의원 등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또한 읍승격 기념식을 축하하는 제7회 백난아 가요제도 개최해 대상은 ‘꽃길’을 부른 권남효씨가, 금상은 박재한씨가, 은상은 조수현씨가, 동상은 이나나씨와 김태규씨가, 인기상은 정흥자·윤명희 듀엣이 차지했다.
임종찬 한림읍장은 읍승격 60주년을 계기로 한림읍이 살기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읍민이 힘을 모아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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