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관내 헬스케어타운에 살고 있는 중국인들에게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동홍동민으로서 일체감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가한 헬스케어타운 중국인은 “제주의 자연의 아름다움에 반했으며, 따뜻한 제주사람의 정을 느꼈다. 제주가 이제는 제2의 고향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박은숙 동홍동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 숨어있는 제주 비경 탐방, 제주와 중국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중국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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