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초등학교(교장 오정자)는 지난 7월 1일(금) 질문이 살아있고 호기심이 자라는 2016 수원과학문화축제를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수학, 과학, 문화가 융합된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다.

창의 체험관, 진로 체험관, 수학․과학 체험관, 인성 체험관, 안전 체험관 등을 테마로 하여 총 33곳의 체험, 전시, 공작 등의 부스를 마련하여 창의성과 함께 인성도 키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되었다.

특히,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주서부경찰서 등의 지역유관단체와 학부모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통해 보다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오정자 교장은 “이번 축제에서의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꿈과 끼를 키우고 진로의식이 함양되며, 자신의 잠재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또한 이와 더불어 인성 체험 부스를 곳곳에 배치하여 창의성과 더불어 자신의 인성도 함양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