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관람객은 오후 6시 30분까지 감귤박물관 입장이 가능하며, 오후 7시까지 감귤박물관 전시실, 세계감귤전시관, 아열대식물원을 관람할 수 있다.
단, 족욕체험, 쿠키⁃머핀 만들기 체험 및 공예체험은 연장운영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과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된다.
△ 쿠키⁃머핀 만들기 체험은 사전예약제로 운영(전화예약:064-760-6398)
한편, 감귤박물관에서는 관람시간 연장에 따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7월 11일(예정)부터 ‘감귤꽃향기 어린이 문예대회’ 수상작들을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할 계획이며, 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의 관람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후화된 관람시설도 교체해 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이번 하절기 관람시간 연장으로 성수기에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관람편의를 도모함으로써,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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