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노인 일자리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사업운영 및 성과, 사업특성화, 지자체협력지원정도까지 사업관리·운영전반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2016년 5월 2일부터 5월 27일까지 교차평가 및 중앙현장평가를 실시해 선정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에 24개 사업에 44억을 투입해 2,12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데 이어, 2016년에는 전년대비 9억이 증가되어 총 53억원을 투입해 2,72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사업을 발굴·확대해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를 통해 활발한 사회참여와 소득보장 강화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사업유형에 따라 60세부터 참여 가능하며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예정으로 공익활동,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으로 여건에 맞춰 사업 추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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