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임)는 이른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려운 이웃에게 지난 24일, 마을당 2대 씩 250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로 폭염과 무더위가 예상되는 때에 지역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더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풍기 지원 및 취약 계층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장정임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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