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제주돌문화공원‘이 주관하는 타악공연 행사로, 전통 타악공연에서 찾은 흥겨움과 현대 춤인 비보이를 접목시켜 다양한 대중예술 장르와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무대를 선사하기 위하여 기획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R.D컴퍼니 월드타악그룹 GoRhy’에서 기획한 퓨전 공연으로 ‘리듬TA! 듣고PA! 즐기고PA!’라는 주제로 춤과 타악 공연이 어우러진 신명나는 한마당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은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타악과 현대 춤의 퓨전 공연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오감을 모티브로 힘, 기쁨, 희망, 건강, 균형의 다섯 가지 테마로 나눠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으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의 참가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행사로, 우리 타악공연과 현대 춤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또한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공연 관람 뿐만 아니라 돌문화공원 입장료 역시 무료로 운영되니, 공원 전시물 관람과 신나는 퓨전 공연 참여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돌문화공원 누리집(www. jejustonepark.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돌문화공원 관리사무소(064-710-775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