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여름 특선 메뉴로는 한치물회, 한치물회 국수, 전복삼계탕, 냉파스타 등 제주향토 계절 메뉴가 준비돼 있다.
계절 특선 메뉴 외에, 델리지아 레스토랑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메뉴는 점심 상설뷔페이다. 샐러드와 드레싱, 죽·스프·국수, 초밥·캘리포니아롤, 찬 음식 코너, 뜨거운 음식 코너, 디저트 등이 준비되며, 생맥주가 무한 제공된다. 점심뷔페 가격은 성인 19,800원, 소인 13,200원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뷔페인 경우, 오는 6월 24일부터는 주말(금, 토)에는 저녁뷔페도 이용 가능하며, 7월 15일부터는 매일 저녁뷔페를 선보일 예정이다.
ICC JEJU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들로 구성된 델리지아 레스토랑의 점심 뷔페가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에는 150~2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수요를 겨냥해 저녁 뷔페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이용고객과 에어부산, 이스타, 티웨이 등의 항공사 이용고객에게는 10%의 할인이 적용되며, 식사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선한 샐러드, 빵, 스프, 죽, 커피 등으로 구성된 샐러드 바를 무료로 제공한다.
델리지아 레스토랑 식사 및 연회관련 문의와 예약은 전화 064)738-64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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