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학생문화원도서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신나는 문학교실’(강사 김정희)은 제주 알기 수업으로 2주에 걸쳐 4시간 동안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주는 제주어로 인사하기 및 <설문대할망>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인형극 활동에 직접 참여하였고, 다음 주는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제주의 문화 알기 활동이 이루어진다.
김대민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제주의 문화를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을 통해 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보전하려는 마음가짐을 기를 수 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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