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캠페인 활동에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노형초 청소년단체 자연사랑봉사대와 걸스카우트 대원들이 참가하였으며, 오전 7시 50분부터 40여분 동안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 정지선 지키기, 차량 속도 줄이기 등의 내용이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장영주 교장은 “이번 행사는 녹색어머니회와 청소년단체(걸스카우트, 과학우주청소년단, 아람단, 어린이 적십자, 자연사랑봉사대, 컵스카우트, 해양소년단, 흥사단)가 힘을 합쳐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하여 학생들 및 학교 주변 통학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교통질서 의식 제고와 선진 교통문화의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