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제주출신의 김 전 대사가 제주사람으로서 긍지를 잃지 않고 호주에서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였다”며, “고국으로 다시 돌아온 만큼 제주의 발전을 위해서도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전 대사는 제주시 삼도2동 출신으로 제주북교 5학년을 마치고 공무원이었던 부친을 따라 서울로 상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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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의원은 “제주출신의 김 전 대사가 제주사람으로서 긍지를 잃지 않고 호주에서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였다”며, “고국으로 다시 돌아온 만큼 제주의 발전을 위해서도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전 대사는 제주시 삼도2동 출신으로 제주북교 5학년을 마치고 공무원이었던 부친을 따라 서울로 상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