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훈 국회의원은 ‘꿈은 구체적이고 크게 꾸되,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라’는 주제로 성장과정에서 자신의 꿈이 어떻게 확장되어 갔는지를 들려줬다.
강연의 마무리는 몇 학생들을 무대 앞으로 나오도록 하여,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발표하도록 하였다. 세계 최고의 비행기 조종사, 대한민국을 지켜 나갈 훌륭한 여군 장교, 가장 멋진 비트박서가 되겠다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격려했다. 아울러 의정활동과 관련된 질의응답으로 학생들에게는 국회와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특강 후에는 학교 급식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선배로서 정겨운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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