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과 연계 도내 마을관광 수익 창출 도모 위해 운영
명도암‧예래‧낙천 우선 연계, 11월까지 매월 첫 주 토요일 실시
명도암‧예래‧낙천 우선 연계, 11월까지 매월 첫 주 토요일 실시

이번 ‘팜팜(Farm&Family)버스’ 프로그램은 웰컴센터에서 출발하여 명도암 휴양목장에서 양 먹이주기 및 양 비누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노루생태관찰원 답사, 참살이 비빔밥 만들기 체험, 사려니 숲길체험 순으로 진행되어, 기존 도내 관광자원 중심의 관광 행태에서 한발 더 지역과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관광객 등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제주 팜팜(Farm&Family)버스 프로그램은 농·산·어촌(Farm)에서 가족(Family)단위 관광객 또는 도민이 즐길 수 있는 반나절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도내 마을관광 콘텐츠의 질적 성장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실질적인 마을 수익 창출을 도모하고, 동시에 마을 홍보효과 극대화 및 제주 농·산·어촌 관광 브랜드 구축 기반 마련을 위해 운영 중에 있다. 지난 4일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참가신청은 카카오 플랫폼인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makers.kakao.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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