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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제주 청소년 대중문화 캠프 폐막
제6회 제주 청소년 대중문화 캠프 폐막
  • 서보기 기자
  • 승인 2016.06.06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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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지은 감독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모습, 연기수업과 카메라 작동법 등을 배우는 참가 학생들의 모습이 매우 진지하다.
▲ 모지은 감독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모습, 연기수업과 카메라 작동법 등을 배우는 참가 학생들의 모습이 매우 진지하다.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센터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제주 청소년 대중문화 캠프 일정이 모두 막을 내렸다.

도내 25개 고등학교에서 232명이 지원한 가운데 사전 서류 심사를 거쳐 204명이 선발되었으며 이중 200명이 수료했다.

영화 연출, 뮤지컬, 뮤직 비디오 제작, 실용음악 등 8개 분야에 모두 14개조로 편성되었으며, 실제로 뮤지컬, 연기 수업, 카메라 작동법 등의 이론과 실기 수업이 진행됐다.

 
캠프 마지막 날인 5일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조별 결과물들을 선보이는 작품 발표회도 열렸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제주 청소년 대중문화 캠프는 학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행사라며, 무엇보다도 학생들과 실제 현장에서 뛰고 있는 제주 출신 연예인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이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제주출신 연예인들로 구성된 제주엔터테인먼트모임 문희경 회장을 비롯하여 배우 서태화, 영화감독 양윤호 등 30명이 재능기부로 캠프에 참여하여 학생들을 직접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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