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덕순)는 지난 4일 10시부터 이호동 마을회관에서 이웃과 나눔으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사랑장터를 운영했다.
이호동새마을부녀회원들은 매년 회원들이 직접 만든 젓갈, 유자차 등을 판매하는 사랑장터를 운영하여 마련한 봉시기금으로 독거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이웃과 나눔으로서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훈훈한 온정을 전달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 이호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이웃과 나눔으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사랑의 식당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