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은 제주에서 전지훈련 중인 프로야구 신생구단 NC다이노스에 의료지원 증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한라병원은 증서 전달을 통해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이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동안 발생하는 부상 등의 사고에 대해 의료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편, NC다이노스는 내년 시즌에 대비해 지난 10월부터 한 달여간 전남 강진 베이스볼파크에서 창단 첫 훈련을 진행한데 이어 지난 21일 오후 제주도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2차 훈련을 벌이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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