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지역은 지금현재 마늘 수확작업이 한창 진행 중으로, 뽑기 작업은 거의 끝나고, 현재는 줄기절단 및 망포장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마늘수확에 따른 일손부족 등 농가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늘 수확 농가 현지방문을 해 현장대화를 했고, 또한 대정농협 농산물유통센터 마늘 수매 현장을 방문해 농협관계자를 격려하고 마늘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부탁하면서,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전체적인 저장 물량부족으로 마늘가격이 좋을것으로 판단되지만, 이럴때일수록 농가여러분이 긴장의 끊을 놓지말고 마지막 마무리를 정성스럽게 잘해 더욱더 좋은가격을 받음과 동시에 이번 기회에 소비자들에게 대정지역의 마늘이 좋은 인식으로 남을수 있는 계기가 돼주도록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재배현황 : 1,592농가‧1,573ha‧26,680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