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서귀포지역 바로알기’ 과정은 5월 20일부터 6월3일까지 세차례 진행되며 제주 곶자왈, 돌문화공원, 제주 4‧3평화공원을 귀농귀촌인들이 직접 탐방하여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뿐만 아니라 제주 역사에 대한 이해와 공유를 통해 새로이 편입된 제주도민으로서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어울림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제주‧서귀포지역 바로알기’과정 중 첫 번째로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을 방문,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환경인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및 환상의숲 일대를 해설사와 동행하여 탐방했다.
정문석 서귀포시 자치행정과장은 “서귀포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타 시도에 비해 귀농귀촌 희망지로 높은 인기를 갖추고 있는 만큼 귀농귀촌인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배우는 현장체험를 기반으로 서귀포시와 함께 하는 제2인생이 따뜻하고 아름답게 펼쳐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정보제공과 교육 운영 등 귀농귀촌인 정착지원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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